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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달달한 영화로 제 맘속에 있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이번 영화는 94년 [유열의 음악앨범] DJ가 바뀌던 날,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던 대학생 미수와 고등학생 현우가 우연히 만나 기적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시작 됩니다.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 채 조심스럽게 다가온 현우에겐 점점 마음을 여는 미수, 그러나 둘의 인연은 안타깝게 



어긋나게 되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1997년, 우연인 듯 운명처럼 다시 제과점에선 만나게 되는 둘.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서도 이어질 듯 이어지지 않는 기억 속의 서로를 그리며 아련한 

사랑의 연대기를 그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누구나 그 시절, 그 순간의 감정에 모두 공감할 수 있게 감성을 터치합니다. 





 누구나 단 한 번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이별해야 했던 모두의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것처럼,

 영화는 일반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그 기억을 하나씩 하나씩 불러 모으는 것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리는데요...두둥!



 가슴 속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기억과 기적과도 같은 시간에 대한 얘기를 그린 [유열의 음악앨범]




영화는 다시 한 번 불러 보고픈 내 소중한 기억들과 내 안의 이름들을 소환하며



 처음 만나는 레트로 감성멜로로 관객들의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스며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