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현실적인 액션 위해 몸을 던진 배우들의 연기 열전  메인미컬하게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로 쾌감을 증폭시킵니다!

 [엑시트] IMAX로도 개봉 결정!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볼거리를 즐겨보시죠 ^^

  

 [엑시트]는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 찌릿함을 즐길 수 있는 본격 재난탈출액션 영화를 표방합니다. 

빌딩 숲을 오가며 펼쳐지는 실감 나는 액션 장면은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듭니다. 



특별히 고공낙하 장면부터 맨손 클라이밍 장면 등은 조정석, 임윤아가 대역을 최소화하고 

대다수 장면을 직접 소화했습니다. 영화의 절반이 넘는 장면이 고공 낙하, 클라이밍, 

와이어 액션에 해당하기 때문에 배우들의 체력 소모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은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 




그 노력 덕분에 관객들이 시원하게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탄생했습니다. 


  

 조정석, 임윤아는 촬영 몇 개월 전부터 클라이밍 스쿨에 다니며 암벽등반의 기본적인 기술 등을 익혔습니다. 윤진율 무술감독은 “기존 할리우드 영화나 산악 영화에선 흔히 보던 스타일이 아닙니다. 10M가 넘는 빌딩 사이를 쉽게 건너는 게 지금까지 재난 영화 스타일이었습니다면, [엑시트]는 3-4M 되는 거리도 막상 뛰려면 겁이 덜컥 나는 실제 상황을 그렸네요.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 덕분에 더욱 긴장감 있었습니다”며 액션 스타일링에 대해 전했습니다. 조정석은 “실내 클라이밍장에선 연습만 하다 세트장에 갔는데 건물 세트가 10-15M에 달했습니다. 실제 재난 상황이라면 



거의 10배에 가까운 높이일 거라 생각하니 아찔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며 클라이밍 장면을 소화했던 심정을 전했습니다. 임윤아는 “촬영을 앞두고 체력 관리에 최대한 신경 썼다. 다르게기, 클라이밍, 와이어 액션 등 체력 소모 장면이 많아서 현장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며 열정을 밝혔습니다. 이상근 감독은 “현실적인 액션 장면에 대한 고민이 컸다. 배우들이 직접 했습니다는 것을 강조할 수 있는 감독을 고심했습니다”며 실감 나는 액션 감독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한편, 배우들과 스탭들의 노력으로 탄생한 액션 시퀀스들을 IMAX 은막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됬습니다. 

[엑시트]는 2011년 [7광구], 2018년 [신과같이-인과 연]에 이어 한국영화로는 세 번째로 IMAX에선 공식 개봉하는 영화입니다. 

  


 메간 콜리간[Megan Colligan] 아이맥스 엔터테인먼트 회장은 "한국영화는 세계에선 가장 몰입감 있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엑시트] 또한 CJ ENM과 같이 긴박하고 스릴 넘치는 얘기를 아이맥스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아이맥스를 통하여 시각적으로 놀랍고 획기적인 얘기를 더 많이 선보이는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료시사회로 먼저 요번 영화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지인과 다시한번 관람할 예정입니다 : )
무튼 ~ 저는 매우 즐겁게 보았구요 cookie는 별도로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