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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디자이너이자 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로 불리우는 한혜연은

도전 슈퍼모델코리아, 나혼자산다 등에 참석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장윤주, 한혜진 등 우리나라 탑 모델들과 이효리, 한지민, 소지섭 등 우리나라 유명 연예인들과도 절친한 사이. 이전에는 주로 패션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다가 지금은 나 혼자 산다, 현장토크쇼 TAXI,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같은 예능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녀에 학력은 경원전문대 의상학과를 졸업 한 후 뉴욕 패션 기술대학교로 넘어가서

일러스트를 배웠다고 합니다. 72년생으로 올해나인 48세라고 하네요 관리를 정말 잘해서 그런가

전 30대로 알았는데...와...진짜 대박...



얼마전 '슈스스 TV'라는 유튜브 체널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온갖 패션 정보에 대해 친절히 설명하고 있으니 패션에 집중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는 것도 나쁘지 않는데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선 유독 순위 운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특별히 논란과 후폭풍으로 넘쳐나는 역대 최악으로 관심받는 MLT-16에선은 허구연, 유희관을 앞세운 김구라에 이어 좋은 관심을 받음에도 다른 참석자들에 밀려 4위에 그쳤고[꼴찌는 이혜정] 



백종원이 복귀한 MLT-17은 백종원, 파이터 김동현, 이말년이 참석했을 때라서 인지도에 넘사벽으로 밀려 꼴찌로 밀려났습니다. MLT-25에 오랜만에 출현할 때는 4위로 마무리. [꼴찌 제이킴]

2018년부터 매주 금요일 2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의상실 고정으로 활동중입니다. DJ인 컬투와의 오프닝에 짧은 콩트 연기와 사연을 통하여 의상팁을 알려줍니다. 물론 녹음입니다보니 짧은 시간에 많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그녀의 웃음소리가 트레이드 마크로 지정되었습니다. 



특유의 아이라인을 고집하는데 어떤 상황에선도 자기가 그린다. 게다가 메이크업 샵에 가서도 가이드라인을 직접 그린답니다.

싱글인 덕분에 나 혼자 산다에 간간히 참석합니다. 스타일리스트이니만큼 방 한칸이 옷들로 꽉 차 있습니다. 회사 업무용 옷이 1/3 정도며, 나머지는 자신 소장용. 2016년 방영분에 에어컨이 잘 안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2019년 방영분에 의하면 지난 방영분으로 에어컨이 안 나오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시초가 되서 주민 동의가 필요한 공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도치 않게 냉방 열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