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에 안좋은 음식, 육류 고기 가공식품의 위험성

 "소,돼지고기" 같은 붉은고기와 소시지,베이컨 같은 가공육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답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남성]분들 지금 같은 연말에 술자리로 즐겨 찾는 요런 음식들 드실때는

특히 주의하셔야 하겠네요...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라시미 신하[Rashmi Sinha] 박사는 적색육과

적색육을 이용한 가공육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전립선암]" 위험이 커지며,

특히 예후가 나쁜 진행성 "[전립선암]" 위험이 더욱 커진답니다고 밝혔다답니다.

 

신하 박사는 50[-]71세의 [남성] 17만5천343명을 대상으로 식사습관, 특히

어떠한 육류를 얼마나 어떠한 식으로 조리해서 먹는지를 조사하고 9년 동안

지켜본 결과, 적색육·가공육 섭취량 상위 20% 분파이 하위 20% 분파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률이 평균 12%, 진행성 "[전립선암]" [발생]률은 30%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적색육을 고온으로 석쇠에 굽거나 바비큐 해 먹는 것이 "[전립선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닭고기" 같은 백색육과 백색육으로 만든 가공육은 "[전립선암]" 위험과 연관이

없었다고 합니다.

 

조사기간 1만313명에게서 "[전립선암]"이 [발생]하고 이 중 419명이 사망했답니다.

 

특히 적색육을 고온에서 구워 먹는 것이 암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은 굽는

경과에서 동물실험에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난 화학 물질인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와 이환방향족아민이 생성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햄, 베이컨, 소시지 등의 가공육을 보존하고, 맛을 내기 위해 응용하는

화학 물질인 아질산염과 질산염은 "체내"에서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촉진 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 합니다..

 

흡연, 운동습관, 교육 등 "[전립선암]"과 계열된 다른 위험소이들을 생각했지만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신하 박사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