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보고싶다 정리가 잘 안됨,,,,, 민감한 주제를 갱장히 많이 다룬 영화다. 아마 별로 흥행하지 못할것같다(읍읍) 정경유착, 세월호를 다루고 있다. 사실 굳이 세월호를 가져왔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초반에 악질경찰을 표현한다는게 뒷돈을 받고 욕을 엄청나게 많이 하는걸로만 보여주려는것 같아서 쵸큼 불편했다,, 이선균 담배피는거 음 멋있는데 어색했어,,,, 조금 급작스럽게 내적변화를 겪는것 같아서 그것도 뭐지 급 미화시키려는 듯 해서 엥? 했는데,, 그냥 비싼 돈 주고 봤으니 더 삐딱하게 보지 않기로 결심하고 마음을 비웠다. 어쨋든 이건 민감한 주제가 많고 별점 테러 당한 이유도 알거같다. 처음엔 불편했다. 배경도 안산 단원구이고, 비유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세월호 사건이 등장한다. 단원고 아이들을 연상..
도도뉴스
2019. 3. 21.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