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에 봤던 더넌! 컨저링과 연결되는 이야기라고 하기도 하고.. 나는 이런 장르를 좋아하지 않지만 남자친구가 이런 장르를 좋아해서 .... 또15세 관람가 이길래... 호러영화 못보는 나도 괜찮겠지 싶어서 도전했지만....끊이질 않는 음산한 분위와 악령의 러쉬에..... 눈을 뜨고 제대로 본 장면이 몇장면이 없다고 한다.주인공들의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남... 이례적으로 추석 극장가에 개봉!!얼마나 자신 있길래 쟁쟁한 대작들 사이에 개봉하나? 컨져링 시리즈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에"죽을만큼 무섭지만 죽지는 않는다"라는 문구 아... 언제 죽을만큼 무서워 지는거야? ㅋ 초반부만 긴장 되다가 가면 갈수록 슬슬 시시함이 ㅎ 그리고 그동안 컨져리에서 많이 봐왔던 촬영 기법에관객들도 많이 익숙해진듯 하네요 ㅋ..
도도뉴스
2018. 10. 3.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