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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에 봤던 더넌! 

컨저링과 연결되는 이야기라고 하기도 하고.. 

나는 이런 장르를 좋아하지 않지만 남자친구가 이런 장르를 좋아해서 .... 또

15세 관람가 이길래... 호러영화 못보는 나도 괜찮겠지 싶어서 도전했지만....

끊이질 않는 음산한 분위와 악령의 러쉬에..... 

눈을 뜨고 제대로 본 장면이 몇장면이 없다고 한다.

주인공들의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남... 



이례적으로 추석 극장가에 개봉!!

얼마나 자신 있길래 쟁쟁한 대작들 사이에 개봉하나?




컨져링 시리즈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에

"죽을만큼 무섭지만 죽지는 않는다"라는 문구



아... 언제 죽을만큼 무서워 지는거야? ㅋ




초반부만 긴장 되다가 가면 갈수록 슬슬 시시함이 ㅎ



그리고 그동안 컨져리에서 많이 봐왔던 촬영 기법에

관객들도 많이 익숙해진듯 하네요 ㅋ

컨져링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 

장화홍련, 디 아더스 같은 영화는 언제쯤 나올수

있으련지 ㅋㅋ 



영화를 마친 후 나올거라 기대했던

쿠키유무를 알기 위해... 기다렸건만

없습니다 ~ 이상 감상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