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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릭터들의 신선한 케미와 센스 넘치는 감독의 만남! 

 여태껏 본 적 없는 빅꿀잼 코믹버스터 [롱 샷] 탄생 비하인드! 

  


 케릭터들의 신선한 케미와 센스 넘치는 감독의 만남으로 

탄생한 빅꿀잼 코믹버스터 [롱 샷]에 대한 기대가 핫합니다. 

  




 [더 오피스] 각본가 댄 스털링은 [롱 샷]의 얘기를 시작할 때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만 경력이 시들해지고 되는 일은 없는 실직 기자 ‘프레드 플라스키’를 실제 배우 ‘세스 로건’을 모델로 구상했습니다. 이어서 ‘프레드’와의 연결고리로 “그가 좋아하고 가장 잊지 못하는 여자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을 통하여 상대 케릭터인 ‘샬롯 필드’를 완성해 낼 수 있었습니다. ‘프레드’의 첫사랑 유모이자 현재 세계를 움직이는 영향력을 가진 ‘샬롯’. 둘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재회해 대선 후보와 연설문 작가라는 새로운 관계로 발전합니다. 이 독특하고 센스 넘치는 설정은 코메디 장르와 만나 역대급 웃음 포텐을 터트리지요

  


 색다른 케미를 발산하는 커플의 얘기를 접한 세스 로건은 바로 [50/50]에 합을 맞췄던 조나단 레빈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조나단 레빈이 적당한 무게감과 가벼운 센스를 같이 보여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웜 바디스]에선 좀비와 사랑에 빠지는 소녀 얘기를 그려냈으니 [롱 샷]에 완벽한 감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고 말하며 조나단 레빈 감독에 대한 신빙을 표현했습니다. 



조나단 레빈 감독 또한 샤를리즈 테론 세스 로건의 색다른 케미에 매력을 느꼈고 감독을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그는 “다재다능한 배우들의 케미에 강하게 끌렸네요. 또한 세계적 모험의 판과 감명 요소를 가진 코메디를 만들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고 밝히며 감독을 맡게 된 시초를 설명했습니다. 이렇듯 케릭터들의 완벽한 케미와 재기 발랄한 제작진의 손에선 탄생한 블록버스터급 코메디 [롱 샷]은 올여름 극장가에 미소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극을 마치고 기대했던 쿠ㅡ키는 X ㅠㅠ~ 그래도 개꿀잼영화였던건 인정!